아니 씻고서 티비보면서 맥주한잔하고 있는데 분명 입구문을 잠궜는데 열쇠로 문여는소리가 들리는거임 순간 잘못들은건가 의아해했는데 주인아줌마가 왜 전화를 안받냐는거임 전화오지도 않았고 전화를 굳이 할일도없어보이는데 예약자 이름을 묻더니 사과한마디도 없이 아무렇지않게 문닫고나감 ㅡㅡ 아니 이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아닌가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있었는데 동의도없이 문을열고 들어오는건 무슨경우죠? 화장실 닫는문이 열려있어 안보여서 다행이지 진짜 불쾌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