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생이 제가 근래 가본곳 중에 가장 안좋았습니다.. 곰팡이는 벽지나 화장실에 확연히 보이고 침대에 누운 순간 계속 몸이 가려워 찝찝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담배냄새가 방에서 왜이렇게 나지라고 생각한 순간 복도 밴치쪽에 흡연을 하는 공간이있어서 곧곧에 담배냄새가 밴것 같습니다. 주로 후기를 보니까 가성비 모텔이라 칭하는데 다시 숙소를 간다면 차라리 2-3만원 더 주고 시설 깨끗한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하루 숙박이 4-5만원 정도였는데 2만원이여도 가고싶지않습니다. 연박이여서 하루는 포기하고 취소하고 싶었는데 안된다고하여 그냥 돈버린다생각하고 새벽부터 퇴실하고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