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들어가자마자 날벌레 하나가 보였고, 티비랑 컴퓨터 연결은 안됐거든요? 그거 그냥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했는데 파티 조금하구 꽃가루 뿌려져있는걸 전화하셔서 맨처음은 술을 부어서 끈적여서 못치운다, 두번째는 음료수를 쏟았다, 마지막은 물을 부었다 하시면서 하지도 않은 일들을 막 말하시고 사진보내라고 하니까 암말 안하시더라구요, 밤에 아저씨는 너어무 친절하셧는뎅..아쥬머니는 퇴실 시간 10분전부터 전화하시더라구요....이런거 다 괜찮으시면 각오하궁^^ 즐거운 텔 생활하세오^^ 아, 욕조도 삐걱거리고^^ 가운도 축축하고^^ 침대가 딱딱해서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ㅎ사과도 했었고, 펜션도 아니공..ㅠㅜ사과 없으시고 앞뒤내용 없이 화부터 내신거 넘어갈랬는데 사진도 참..어디까지 거짓말하실건지...무튼 따뜻하긴했으니 쓰실분들은 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