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입니다. 그리고 명품 무인텔 입니다.^^입실하고 찍은 사진이고요. 처음에 들어올 때, 살짝 담배냄새? 향수냄새?창 열고 환기 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시작했구요.어메니티 훌륭합니다. 청소 훌륭합니다. 그런데...^^ㅎ욕실과 베드 모두 좋았습니다. 수건도 깨끗합니다.야놀자 메인 사진과 같습니다.사장님과 통화만 하고 직접 뵙지는 못했네요^^편안하게 응대 해주시고, 안내랑 친절히 받고 입실 했습니다.입실 후, 월풀 사용에 대해 문의 드렸는데 곧바로 조치(?)ㅋㅋ 해주셔서바로 문제 해결~ 고맙습니다^^ㅎ결혼하고 20년 그리고 3년.큰혹 작은혹 같이 하지 않은 적이 없어서...결혼하고 둘이 여행도 처음, 야심한 밤도 ㅋㅋ 첨 이네요.정말 결혼하고 둘이서 갖는 시간이 처음인데, 그 시간을 통영에서그리고 '명품'에서 명품스러운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코로나로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결혼기념일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상황이 어렵지만조심 또 조심해서 왔고요.명품의 명품스러운 청결로 코로나에 대한 걱정 덜고 행복한 기념일 밤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냐고 지인들로부터 욕 많이 먹었습니다. ㅠ.ㅠ그러나 이 후기평에 대해서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여행을 가지 말아야 하는거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하고...지역경제, 우리나라 경제 돌아가야 하는거 생각하면 경제의 순환도 생각을 해야하고요...딜레마네요 ㅠ.ㅠ하지만...통영으로, 한국의 나폴리로 여행 오시면, 고민하지 마시고'명품'으로 오셔서 '명품'스럽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코로나19 다 같이 힘모아 이겨내길 바랍니다.'명품' 사장님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우리모두 화이팅.힘내요, 그리고 이겨내자구요~!!!😍 들어오자 마자 올렸는데 이제 보이네요? ㅋ 잘 쉬고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