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실망한 부분이 컸습니다..
501호로 안내받아서 가서 이상한게 있어서 506호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508호로 갔는데 506호로 기억을 해서..)
이것저것 조치하고 신랑이랑 저녁도 먹고 티비보고 있다가 월풀하러 공회전을 5번 이상 반복해서 틀었는데 계속 이물질들이 나왔고.. 잠들 시간이 되서 이불을 펴니 이상한게 묻어있었습니다.
3번째 방문이고 지난달 기억이 너무 좋아서 재방문 한 부분인데 카운터 친절하신 것 외에 객실 청결도는 너무 실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