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 직원분이 불친절했어요... 여자 직원분은 친절하시던데 음 돈주고 찝찝하달까...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2. 에어컨 냄새와 화장실 냄새가 상당히 불쾌했어요... 에어컨은 청소를 하신지 꽤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화장실은 하수구 냄새처럼 코를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3.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바닥에 부스러기들이 있었어요... 청소를 하신건지... 청결도에 비해 숙소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4. 방음이 하나도 안됩니다. 자는데 아이들이 복도를 뛰어다니고 소리질러서 계속 깼네요.5. 컴퓨터는 인터넷도 안되면서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안될거면 없애든가 하시지...6. 조식제공이라고 했는데 준비 다하고 퇴실하기 좀 전에 갔더니 없다고 끝났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날 몇시부터 몇시까지라고 말을 해주시던가... 모두 다 주는게 아니라면 조식제공이라고 하질 말던가 좀 실망했어요.전체적으로 실망적이고 좋은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숙소를 늦게 예약하다보니 그나마 괜찮아 보이면서 가격이 많이 안비싼 곳이 여기 밖에 안남아서 예약을 한거라 다시 이용할 일은 없겠네요. 앞으론 미리 미리 예약을 해야겠어요. 남원이 고향이라 좋은 추억이 참 많은데 처음으로 별로였네요. 그래도 숙소 빼고 다 좋아서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