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갔다가 태안을예약한다는게 대천을잘못 예약해서 취소가안돼 어쩔수없어 대천까지가서 잠을자고왔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향기요 이름대로 이불에서 홀애비향기에 방안청소는 언제한건지 담배냄새가 완젼 장난아니였어요4살짜리 쌍둥이딸이 집에가고싶다고 징징거리는데 완젼 짜증나더라고요 제가 대천을 일때문에 한달에 두번정도가는데 정말 대천에 저런곳이있었나싶더라고요 대천가면항상가는 식당주인분께 이야기했더니 거기 성수기에도 방이있다고 하더라고요 돈도 아까웠지만 야놀자에서 너무 검증없는데를 선정한건아닌가싶네요취사가능하고해서 라면먹으려했는데 냄비는 물로행구기만했는지 고추가루랑 파가 말라붙어있고 선풍기는 회전도안데고 에어컨은 걍 장식품이고 주방쪽으로는 등도없어요 취사가능만하지 등도없고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네 진짜 어쩔수없이 잠만자고 세수도 안하고 집에왔어요참11시퇴실인데 10시넘으면 전화와요 퇴실하라고 애덜이 새벽늦게까지 집에가자하고 신랑은 피곤해서 자서 애덜이랑 저랑은 늦게자서 아침10시에 일어났거든요 진짜로 여기는 야놀자에서 실수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