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13일날 이용했는데 다음날 퇴실하려고 씻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데 드라이기에서 불꽃 튀기면서 연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놀라서 사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렇지 않으시게 다시 가져다 주신다더라구요? 뜨거워서 떨어뜨렸는데 사장님한테 뜨거워서 떨어뜨렸다 그랬더니 째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들어오시더니 드라이기 확인을 좀 해야겠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했지만 들어오시라했어요 근데 계속 잘되는데요? 이러면서 꼬뚜리를 잡으면서 거짓말을 하는거 아니냐며 말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드라이기 하나로 왜 거짓말을 치겠어요 ..
굳이 새 드라이기를 받고싶어서? ㅋㅋㅋㅋ
없으면 안말리고 안되면 안쓰면 마는건데
굳이 거짓말을 친다고요?
아무튼 그렇게 하고 사장님이 내려가셨는데
너무 기분이 상해서 안되겠어서 드라이기 문제가
저희 문제냐고 말씀드렸더니 또 저희가 거짓말을 치는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남자친구와 사장님이 언성이 높아졌는데 거기서 욕질을 하더라고요 이새끼가 저새끼가 이러면서
그래서 경찰을 부르시더라구요?
경찰분들도 누구편을 들수도 없겠지만 저희 문제가 아닌것같다고 이해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 진짜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모텔;; 인천에서 6시간 달려와서 급하게 잡은거지만 진짜 너무너무 시설도 별로고 화장실에서 하수ㄱ..냄새나요ㅠㅠ 심지어 변기도 안내려감 .....으웩 다신 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