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모텔…충격적인 곳이었습니다후회가 막심합니다.들어가자마자 벽에 곰팡이 얼룩과 침구 위에 머리카락 및 청소가 안 된 느낌이 강하고 침대 커버도 세탁을 안해서인지 아니면 너무 오래써서 인지 얼룩도 보이고 옮기도 싶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냥 하루만 참자고 생각하고 묶었는데 웬걸…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려운겁니다.기분탓이겠지 했는데 벌레 물린 자국이하나 보여 설마 무슨 딱지가 앉았겠지 했는데 똑같은 모양의 상처가 상체에서만 10군데 발견이 되었습니다.하체에는 한 30군데 물렸습니다.야놀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사진 교체하게 해달라고 말해야겠네요30군데 물린거는 진짜 집중적으로 손 바닥만한 크기에 물렸는데 바늘로 피부를 여기저기 찌른것처럼 보이는데 야놀자는 수정해서 사진 올리려고 하면 사진이 안올라가네요..왜 사진 추가가 안되는지조그만한 피 자국이 막 응고된거 같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드기 같은 베드 버그에 물린거 같습니다역대급 최악의 숙소이고 말리고 싶습니다.집에 와서 혹시 진드기 따라왔을까 싶어 옷 전부 살균 세탁하고 있습니다.여기 조심하세요진짜 이렇게 숙소 관리할거면 1000원이라도 안가고 싶으니 그냥 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