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퇴실로 되어있길래 일부러 비싼 가격 주고 예약한 건데, 입실할 땐 아무 말도 없더니 담날 되니까 13시 퇴실로 되어있다면서 13시까지 나가달라고 하더군요.여유있게 퇴실하려고 여기로 고른건데 17시 퇴실로 되어있다고 말했는데도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본인들 실수에 대한 사과나 차액 지불도 없었습니다.가구나 화장실 인테리어는 비교적 최근 새로한 듯한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흡연자가 바로 느낄 정도로 담배 냄새가 심했고 에어콘은 때인지 곰팡인지 틀기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화장실도 누가 쓴 것처럼 샤워기가 수도에 걸쳐져있고 물기도 그대로 있더군요 수건도 대충 개어져있고 이 금액이면 훨씬 나은 곳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