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숙소를 이용해봤지만 이곳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사장님이 정말 관리를 잘하고 모텔을 아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일단 내부가 정말 깨끗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후기에 사장님이 퉁명하시다(?)는 분들이 계셨던거 같은데 제가 여러번 전화드려서 문의해도 정말 진심으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저녁에 숙소에 들어갔는데 따뜻했어요. 사장님께서 미리 방을 따뜻하게 해주신거 같은데 여기 바닥이 온돌인가요? 정말 좋았습니다. 공기청정기도 계속 가동되고 있어서 항상 쾌적했구요~~ 앞으로 금산에 오게 되면 이곳만 이용하려고 합니다. 욕조도 깨끗했어요~~ 건의할 점 : 침대옆에 휴대폰 충전기가 있는데 제 아이폰은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체크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TV 리모콘 안되는 버튼이 있던데 이것도 확인부탁드려요~~이용자 TIP : 크게 문제될거는 아닌데 모텔이 워낙 조용하다 보니깐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의외로 크게 들리더라구요~~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될정도는 아니긴 했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냉장고 끄고 주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숙소 주변에 식당이 여러군데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 좋고, 차로 1분거리에 대형 카페가 있어서 차마시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