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괜찮았어서 재방문한 거였는데다시는 안 올 것 같습니다.침구에 얼룩도 묻어있었고입실하자마자 돈벌레가 있어서 식겁했었습니다.12시 체크아웃 전 대실도 했었는데 퇴실하라는 전화가 울리지 않아 대실 예약한 걸 알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종종 그런 숙소들이 있었습니다)근데 갑자기 12시 조금 지나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들리더라고요. 안에서 인기척이 들리니까 문 닫고가시긴 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숙소로 전화드렸고대실한 건 모르고 있으셨습니다.전화를 몇 번이나 했는데 안 들렸냐고 물으셨는데일찍부터 일어나있었지만 전화는 단 한 번도 안 울렸어요.퇴실처리를 해놓으신 탓에 전등도 계속 켜지지 않았고요.서로 당황스러웠겠지만 숙박객 입장에서는더 많이 놀랐고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게다가 피시에서 넷플, 왓챠 등 이용이 불가합니다.여러모로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