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호텔은 처음 방문하는데 입실시간이 9시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예약한 럭셔리룸이 아직 준비가 덜되어 준비되는동안 잠시 쉴수있게 다른방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의 응대는 매우 친절했고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지만 직원분께서 발렛파킹해주셔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룸 내부 청소상태나 비품상태도 양호했고 티비보면서 안마의자로 피로도 풀고 2인월풀욕조에서 반신욕하고 공기청정기랑 온수매트 틀어서 뜨끈뜨끈하게 꿀잠 잤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1층에서 라면도 하나 끓여먹고 콜라로 입가심하고 나왔네요. 앞으로 의정부 갈일 있으면 숙소는 무조건 반월호텔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