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비품이 풍부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8시 반쯤에 갔는데 많이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방음은 거의 안 되는듯 합니다. 위에서 쿵쿵거리고 뭐 끄는 소리랑 옆방 소리가 넘어오지만 넷플릭스 틀면 잘 안 들리긴 합니다. 닭갈비 골목과도 걸어서 15분이면 가서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p.s.1 후기에 보면 방이 춥다는 말이 많은데 제가 사용한 방은 오히려 더워서 온도를 최대한 낮췄습니다. 제 방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2 창문이 매우 작아서 아침에도 깜깜하니 아침 알람 맞추고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