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용했지만 이제 안 갈 듯합니다.우선 체크인할 때 무한대실 막았는데 어떻게 예약했냐고 했더니 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쉬라고 하시는데 그 말투부터 기분이 별로.. 두 번째, 넷플릭스 로그아웃 되어있어서 아이디 먼저 말씀해 주신다고 했고, 중간에 틀려서 다시 로그인 시도한다고 했더니 아이디 외우지 말라고 하고, 다른 데에서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누굴 거지로 아시는 건지.. 세 번째, 방이 너무 추워서 온도 좀 올려달라고 3시 30분쯤 입실 후 참다 참다 4시 30분에 연락했으나 5시에 난방 시작되니깐 기다리라고 하시고 방이 따뜻해진 건 6시쯤 넘어서, 그마저도 방에 한기가 들어와서 그리 따뜻하지도 않습니다. 아 그리고 전기장판도 없어요 ^^ 마지막, 10시 퇴실 압니다. 30분 전에 한번, 퇴실하려고 신발 신고 있는데 또 전화가 와서 퇴실 요청을 했습니다.. 나갑니다 나가요. 휴..정말 자주 이용했는데 오늘 완전 정떨어지고 이젠 다신 안 갈랍니다. 평생 갈 일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