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쯤에 여기서 바베큐 이용하고 되게 오랜만에 와봤어요. 일단 그때는 정말 숯만 피워주시고 그 이외에 제공되는 게 전혀 없었는데 주인분이 몇 년 전에 바뀌셨다고 하더라고요. 먹을 것만 사가면 웬만한 건 다 준비돼있어요. 식기, 전자렌지, 냉장고 등 화장실도 같은 층에 있어서 편리했고 무엇보다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가기 전부터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너무 잘 대답해주셨습니다. 펜션 가서 바베큐 하고 싶은데 멀리 가서 하긴 부담스럽고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