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을 때 가면 최상의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없을 때 다녀와서 한적한 제주도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성산일출봉은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데, 여기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 숙소는 성산 바로 밑에 있어서 공항에서도 직행버스가 있어서 렌트를 하지 않아도 오기 편하다. 그리고 여기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우도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이날 풍랑으로 우도가는 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에 묶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