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방넓이가 단연 최고였구요 냉장고도 크고 생수도 아주 넉넉했고요 타올도 굉장히 넉넉했어요
그동안 청결하다는 숙소 많이 가봤는데 알바쓰나 싶을정도로 관리 안되는 숙소도 간혹있었는데
창틀도 청소하시는지 저희 갔을때 창문열면서 봤는데 창틀까지 깨끗한 숙소는 지금까지 처음봤어요
담배냄새 난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저희가 머문방에서는 전혀 나지 않았고요
저희 가족중에 제가 더위를 좀 많이 타는 편인데 선풍기가 있어서 굳이 에어컨틀지 않아도 됐다는것도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룸에 채널가이드랑 배달음식점 연락처가 메뉴판처럼 마련되어있었는데
이부분이 정말 신경써주시는구나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머문방 KT였는데 채널가이드가 LGU+ 였어요 ㅋㅋ)
저녁때 체크인할때 계신분 넘친절하셨는데 오전에 계신 아저씨는 인상을 쓰고계셔서 좀 무서웠어요 ㅠㅠ
(그렇다고 불친절하진 않으셨어요)
부산 자주가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또 갈일이 있다면 무조건 재방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