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자,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시면 친절하게 웃으며 안내를 해 주셨고 인원을 확인하시면 칫솔과 폼클렌징을 챙겨주셨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니 옆에 화장실문과 정면에 방으로 가는 문이 따로 있었고 화장실과 방은 리모델링을 새로 하셨는지 깔끔했어요.(방에 에어컨과 선풍기가 같이 있어서 기호에 맞춰서 사용하였어요ㅎㅎ)저녁에 조개구이집 추천 부탁드렸더니 친절하게 길과 가게 설명을 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숙소로 귀가하였습니다^^ (CU와 세븐이 앞에 있는 편세권이라 들어오는 길에 안주거리랑 술도 조금 사서 들어왔어요)보령에 처음 놀러와서 숙소 찾는다고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