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도로변이랑 가까웠습니다.택시아저씨가 구 버스터미널이라고 하면 다 근처에 내려주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버스탈까하다가 택시타고 왔어요남자친구 출장때문에 왔는데 처음에 이틀예약했다가 하루로 변경했어요😅하루는 다른데 가서 놀다올려구요..ㅎㅎ암튼 위치적으로는 KTX역에서는 멀기는 하지만 신도시랑 멀지는 않은거같고남자친구는 일 때문에 김천에 자주 오는 편인데 나름 술마시러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방은...일반실이랑 특실이랑 만원차이라 넓게라도 쓰려고 특실을 예약했는데...넓기는했네요그리고 나름 리모델링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에어컨이랑 벽지, 스피커, SKT Btv가 신형으로 설치되어 있었네요하지만 곳곳에 좀 지저분하거나 먼지같은게 보여서 조금 찝찝했어요수건놓는곳이 눌러붙어 있었다거나빗이나 무선주전자 있는곳에 먼지나 머리카락,침대시트에 지워지지않은 핏자국인지 알지못하는 얼룩...제가 물티슈로 닦아보려했는데안지워지더라구요😊그래도 다음날 숙소보다는 소음이 덜했던 기억이 있네요남자친구는 맘에 들어했던 숙소...제가 결벽증이 있어서 그런거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암튼 그래도 하루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