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 쉬고 싶을 때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넓은 방과 큰 TV, 합리적인 가격에 방 컨디션이 괜찮은 편이라 애용했는데 이번에 배정받은 곳은 좀 별로였어요.
일단 입실하자마자 화장실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건지 몰라도 담배냄새가 진동 했고 첨부한 사진과 같이 침구상태가 엉망이였습니다.
침대에 눕기 전에 항상 확인하는 편인데 식탁 얼룩도 지워지지도 않는걸 보면 세탁+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