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제주 여행이라 숙소비용 보단 맛있고 좋은차 렌트 하려고 고심끝에 예약 하고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근데 왠걸 테라스에는 담배꽁초며, 테이블 의자에 시커먼 먼지만 껴있고, 바닥, 침대가 지글거려서 청소 다시 해달라고 했어요
냉장고 열어보니 마시던물이 나오고, 콘센트며 화장실등등 먼지가 껴있고 건물 들어가자마자 곰팡이냄새 폴폴 풍기고 음침해요
객실내에는 당연 담배쩐내, 곰팡이냄새 나고 환기 안시키나봐요 먼지가 둥둥 떠나닙니다 수건 가운 당연히 쉰내 폴폴납니다 다시 가져다달라 하기를 포기 했어요
드라이기도 고장나서 빨리 나가야하는데 다른거 가져다주신다는 직원분 20분을 기다려야했고 많이 바쁘신지 카운터에는 항시 아무도 안계시고 지하에 있는 노래방 손님 응대 하고있더라구요
정말 최악의 숙소 였어요 관리 못하시면 노래방만 운영하세요 사장님.
아 물론 벌레 안나오는거에 감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