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간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자있는 객실을 제공했는데 불편함을 고객이 그냥 감수하라는 식으로 대응했고,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소음(부품 교체가 필요한 변기에서 끊임없이 쉭쉭거리는 소리가 남. 화장실 문을 닫아도 크게 남.)에도 지금 당장은 부품이 없다면서 뒷날까지 참아달라고 했습니다. 참기 힘든 소음에 잠을 잘 수 없다고 항의를 하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룸체인지를 해준다고 하더니 이때도 여러 직원이 언행을 번복하며 사람 진을 다 빼놓으면서 한참만에야 다 고쳤으니 룸을 변경해주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등 응대 내내 모든 직원들이 사람을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오션뷰는 뷰라도 좋았으나 시티뷰는 뷰도 별로고 위치 빼고는 다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