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이용하진 않았지만 부산에 놀러 온 친구를 위해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처음 들어간 방 비데가 안된다고해서 방을 바꾸었다는데 비데가 없는 곳으로 바꾸어 주엇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처음 방으로 돌아가긴 햇다는데 비데가 고장이라 바꿔달라햇는데 비데가 없는 곳으로?호텔 측에서도 사정이 있겠거니 넘기지만 실망스럽네요 전화로 추가요금 더 내도 괜찮으니 좋은 곳에 안내해달라고 요청하긴 햇는데 숙소에 묵는 친구는 처음 배정된 곳도 너무 좋다며 좋아해주어서 씁.. 마음 한칸에는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생겨버렷네요. 친구는 만족하고 잘 쉬다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