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생일이라 심사숙고 끝에 교통,편의성,시설 등을 모두 고려하고 선택한 숙소. 사실 탁 트인 창 앞에 있는 욕조가 이유의 90%이상을 차지하긴 함. 이 날 날씨가 정말 너무 좋고 하늘에 흠집 하나 없었기 때문에 더 좋았음. 침실이랑 욕실 둘 다 창이 트여 있었고 14층으로 나릅 고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전망이 정말 좋았음.아침에 해가 뜨고 하늘이 밝아져 오는게 영화보는 것 같았음.조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딱 만원 정도의 퀄리티인 것 같음. 기분 내기에는 좋다.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했음. 참고로 내가 예약했던 곳은 방음도 잘되고 소리가 하나도 안들렸음.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음!- 프리미엄 더블로 예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