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잘 안쓰는데 정말 개선되었음 해서 이번에 적어봅니다 ㅠㅠ 직원분이 잘못하신 건 아니고, 카페트가 깔려있다보니 정전기 지옥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에요. 카드키를 대는데 거의 콘센트 감전급으로 정전기가 세서 전류가 새는(?) 어떤 고장이 있는 줄 알고 카운터에 도어락 체크와 방 변경을 요청드렸습니다. 정전기 때문이라며 방을 가까운 곳으로 바꿔주셨는데 방 크기가 훨씬 작고 건물 끝이라 우풍이 심했어요. 같이 간 친구는 괜히 정전기를 얘기해서 방이 더 별로인 곳이 되었다며 제 탓 했고요. 추워서 다섯 번 쯤 깼어요 ㅠㅠ엘리베이터 타는데도 버튼에 정전기가 아주 셌어요. 심장이 벌렁 벌렁 할 정도였어요. 가습기가 필수적으로 놓여야할 것 같습니다. 카페트덕에 고급스러운데 정전기 때문에 너무 심하게 놀라고 아팠어요. 임산부 분들 절대 오시면 안될 것 같아요. 사건 일어나기 전에 꼭 가습기 놓아주시면 좋겠네요. 임산부 친구들이 많은데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주차타워 있고 위치가 좋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해요. 다른 부분은 나무랄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