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남편과부산여행와서 첨묵게되었습니다!2시간일찍들어가니 2마넌추가금더내고 주차비2시부터무료라서 3000원추가금더내고 호텔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커피도1층에서사서 마시고 투숙객할인으로 해서 커피도맛있었고 해수탕도좋았습니다!찜질복은남성115사이즈입고 배쪼금나온분들은 찜질복이 아예안맞겠더라구요...안맞아서찜질방아예못갔습니다^^객실컨디션은 이불과 물품먼지하나도없이 깨끗했습니다!다만....2성급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물품 유통기한체크를안하고 셋팅하시는거에 큰실망을했습니다...2성급여러군데많이다녔는데 유통기한지난거 구비는첨이네요.... 생수3,블랙보리2개있었는데 저녁에 자기전 블랙보리는제가마시고 갠찮았고 생수는유통기한도안보고 남편이1통먹고잤는데새벽부터 안자고 설사계속하고그러길래 입이모래씹는거처럼 텁텁하다길래 따뜻하게자서 입건조해서카겟지하고 오전10시전에 나머지물2개챙기고 체크인하고 나와서 차에타서 남편이물을마시길래 뚜껑닫고보니 10월6일까지더라구요 ...바로 남편이 화나서 어떻게된거냐 저나드리고난뒤 지배인분께서 메이드이모님들노안으로 유통기한체크 잘못밨다고 죄송하다고 문자오시더라구요...계속설사하신다니 너무죄송하다고하시는데벌써마셨고.....돌이킬수없고....남편이 오는내내 졸음쉼터화장실 휴게소 화장실 3번들렸어요....휴....전날에많이먹은것도없는데 넘피곤해서일찍잤는데 그모습보니 제가속상하드라고요!다른손님들을위해서 2성급호텔맞게 객실유통기한물품체크는 꼭꼭해주셨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