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실망.. 지금까지 10번은 간 거 같은데. 멤버십도 가입했었고. 집이 멀어져서 한동안 못 오다가 와이프랑 다시 방문. 수영장 폐쇄, 뷔페 영업 종료. 특히 여기 수영장은 다른 호텔 대비 너무 좋은 곳인데.. 이럴거면 영업하지 말던지.. 힐튼 간판 내리고 내리막길이 보입니다. 아 그리고 호텔이 너무 추워서 밥먹다 얼어 죽을 뻔. 객실도 입실했는데 냉골이라 집이 더 좋았음.호텔이 아파트촌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이용했던 손님들에게 마지막 추억은 주지 못 할 망정. 대대대실망만 주고 있네요. 호텔이 아주 을씨년스럽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