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배정 객실 침대 시트에서 여성의 속눈썹(인조로 추정), 체모, 머리카락이 발견되었으며, 화장실에 물곰팡이가 있었습니다.참고로 본인은 목 아래 전신 왁싱이며, 목 아래 체모를 본인의 것도 극도로 싫어합니다.2차로 객실을 배정받았으나, 침대 시트에 신발자국이 선명하게 있었으며, 샤워실 샤워부스 하단 찌든때가 시꺼멓게 가득했습니다.3차 배정이 되어서야 매니저가 먼저 방을 확인 후 안내받았습니다.출장차 묵을 숙소였기도 했고, 익일 오전 일정이라 좀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정상적인 객실을 배정받는데 대략 30분여 소요된 것 같습니다.매우 피곤했으며, 불쾌했습니다.심지어 3차 배정된 객실의 화장실도 청결상태가 우수하지 못하였고, C 수준의 청결도(샤워기 다이 하단 곰팡이 및 묵은 때)였으나, 그냥 포기했습니다.지내는 개인적인 공간에 모든 개인 물건과 의류가 제 기준에 맞게 정렬되어있어야 하는 강박이 있어서, 별도의 메모를 남겨두었습니다.메이크업 서비스(청소)를 걱정했으나, 다행히 메이드께서 가벼운 청소와 쓰레기정리, 수건보충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