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 하자마자 쾌쾌한 냄세가 너무 심해서 창문 열어두고 나갔다왔는데도 안빠져서 하루 숙박하기 때문에 참고 잤습니다테이블에 이 전 고객이 음료를 올려뒀었는지 컵 모양 그대로 뭐가 묻어 있어서 직접 닦았고 드라이기 손잡이랑 줄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이 또한 직접 닦고 사용했습니다화장실에 슬리퍼랑 린스가 없더라구요세면대 물때랑 휴지걸이에 먼지가 너무 많았고바닥에도 물때인지 묵은때인지 청소 제대로 안하시는 거 같아요샴푸 입구에 말라 붙은게 그대로 있어서 제가 뜯고 사용했습니다수건은 테이블 위에 있고, 이미 테이블 먼지와 음료 자국을 봤었기 때문에 차에 있던 수건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객실 슬리퍼도 한 번씩 닦아주면 좋을텐데 더러워서 슬리퍼 저희거 가져와서 밑창 닦고 사용했으며. 카펫? 재질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남자친구가 한 번 맨발로 밟았다가 발바닥에 먼지 다 붙고 시꺼멓게 변해서절대 맨 발로 다니지 말라고 했어요새벽에 방음이 전혀 안되는지 여자 비명? 신음? 소리가 계속 들려서 잠을 설쳤습니다커튼 열면 바다뷰도 예쁘고 맛있은 음식점이 있는 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