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이 넘 좋았어요.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체크인 했는데 가까우니까 좋더라구요~
근처에 '제주으뜸흑돼지' 고깃집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한 입 먹자마자 불향 나는 고기가 정말 꿀맛이었어요!! 고깃집 바로 옆 바닷가쪽 횟집 사장님도 친절하시던데 배불러서 2차로 못먹고 돌아왔네요ㅜㅜ
라마다 헬스장도 꽤 넓고 크고 잘 되어있었구요!! 수영장은 레인 4개있었는데, 바다방향으로 라탄베드들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았어요. 여름에는 야외개장도 한다던데, 아직은 실내수영장에서만 놀다왔네요~ 그래도 건식사우나며 유아풀이며 다 운영중이라서 너무나 만족스러웠구요 ㅎㅎ
조식도 최고!!! 다양하고 음식음식마다 다 맛이 좋았어요~ 옆 베이커리에서 빵나오는시간에 맞추어 크로아상을 사먹으려했는데 깜빡한거 지금 생각났네요 ㅎㅎ 베이커리 빵도 맛나요~
오션뷰 객실은 비행기소리로 시끄러울수도 있지만, 또 짐풀고 티타임갖고 하다보면 안들리는 정도에요 ㅎㅎ 평생 볼 비행기 날으는 모습 이 날 다 봐서 넘 재밌었어요!
꿀팁이라면~ 밤이되면 깜깜해져 오션뷰가 하나도 안보인답니다.. 체크인 직후부터 해떨어지기 전까지 오션통창뷰를 즐겨야해요!!!
쉐라톤으로 바뀐다는 것 같은데ㅠㅠ추억할 장소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워요...
잘 놀고 잘 쉬다 갑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