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하였고 따로 업장 예약을 안한건 저희 잘못인건 맞지만 호텔인 특성상 테이블 순환이 잘될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예약이 꽉차서 업장 이용할수없다는 얘기만 하시고 디너도 워크인으로 조차 이용할수없다는게 너무했고, 체크인시 특별한날이니 만큼 혹시 이용할 업장이있는지 물어봐주셨으면 어땠을지 하였고 필요하다면 따로 예약관련 업장에 물어봐주겠다던지 그런 서비스도 없다는게 5성이 맞나 싶었음. 봄경, 디너 페닌슐라 이용 자체를 못한 부분 너무 아쉬웠고, 제일 문제는 조식 뷔페 이용시 프렌치토스트, 스프에서 초록색 수세미 조각을 발견하였고, 토스트에서 먼저 발견해서 말씀드렸는데 주방쪽에서 나오셔서 죄송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러려니하고 스프를 먹으려 떠온뒤 다먹고 나니 바닥쪽에 이상한게 있어서 포크로 들어서 확인해보았는데 수세미 조각이 또 나와서 비위 자체가 상하였고 또 직원 불러서 말씀 드렸는데 죄송하다는 얘기하시고 과일몇개 잘라서 주셨음 수세미 나온뒤 부터 가지고 왔던 음식들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불편하게 먹었고 도저히 입맛이 다떨어져서 더이상 안먹고 나옴 5성급이라고 해서 특별한날에 방문한건데 여태 이용했던 호텔중 최악으로 보낸 크리스마스고 이런 컴플레인있으면 객실번호 확인하고 코멘트를 따로적어서 체크아웃할때라도 한번더 얘기를 해야하는 부분아닌가 싶네요 체크아웃하러가니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장난하는것도아니고 그런 코멘트 남기는게 뭐가 어렵고 사과한번 더하는게 뭐가 어려운지 그런 대응 자체 시스템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