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을 모시고 근 3시간 운전하고 저녁6시쯤 도착한 소노문 .. 저녁식사전 체크인부터 하기위해 로비 방문했는데 직원분 친절하심. 고층 객실 배정. 뷰가 보이는 객실인지 모르고 예약했는데 뷰가 너무 예뻤어요~ 밤에 별도 보이고. 눈덮인 호수 야경도 너무 예뻤어요. 개인적으로 높은층을 싫어해서 숙소에서의 바깥구경은 잠깐만하고 얼릉 들어왔어요~ 숙소는 작지만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청결. 비취사용 객실이여도 티포트가 있고. 전자렌지도 층 복도에 있고~ 건물 내 베이커리 커피숍. 편의점. 치킨.사우나 등 편리시설이 있어서 좋았어요~ 참고로 욕실에 헤어샴푸.바디샴프. 비누. 타올은 4인 이용하는데 각1장씩. 구비 되어있었어요. 치약.칫솔 없어요~ 개인 준비해야되어요~^^
방 따뜻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