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용일 기준 열흘 전 예약했을 때보다 4~5일 전 예약상품이 저렴하고 더 좋게 나오는거 보니 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그리고 실제 이용해보니 왜 그랬는지 알것도 같았네요.가족들과 많이 놀러다니면서...그리고 몇년 전 이용했던 델피노 생각하고 갔다가 엄청나게 실망만 하고 왔네요.기준5인실인 다인실임에도 불구하고 전기 콘센트가 매우 부족하더군요. 안방2구, 주방쪽 2구중에 하나는 냉장고전원. 그리고 티비쪽 그쪽은 TV장같은거라 뒤쪽 사용전혀 안됨.작은방은 아예 없고...그리고 보통은 수건도 여유분으로 1~2개정도 더 비치해놓는데, 딱 5개만 있더라구요. 원래 델피노가 이랬었나?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몇년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층간소음 측간소음. 그때는 동관을 이용했었고 이번에는 서관이용했었는데...옆방 말소리까지 뚜렷하게 들리더군요. 어지간해서 불만얘기 안하는 집사람도 너무 심하다고...청결관련해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래되어도 깔끔하고, 냉장고도 묵은냄새 하나 안나고...딱 그것만 좋았네요.다음에는 이제 이용 안할거같아요.야놀자 후기 올리면서 불만 이렇게 대놓고 얘기해본적 처음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