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문 327호에 투숙. 울산바위가 정면이 아닌 오른쪽에 있어 아쉽습니다. 눈오고 안개가 껴서 2박 3일 동안 제대로 볼수 있었던건 마지막날 아침 딱 1시간뿐. 각 동마다 지하통로로 오갈수 있어 눈이나 비내릴때 좋고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는편입니다. 앰브로시아가 공사중인데 사실 예전에 와서 느꼈던건 창문을 통해보는 앰브로시아보다 그냥 지상에서 보는게 뷰가 더 낫더라는. 제설작업도 원활하게 되었고 제 차가 눈밭에 빠졌을때 밀어서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