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플러스

방에 들어가자마자 담배 찌든냄새로 가득차있고 수건에서는 뭘로 세탁했는지 냄새가 이상합니다.

너무조아서연박햇어여

청결도나 그런건 나쁘지 않은데1. 구멍뚫린 수건2. 욕실과 침실 사이에 파티션 전무함3. 샤워부스와 화장실 사이에 문을 한개로 공유함3-1. 게다가 그 문 한개에 손잡이가 구멍으로 달려서 프라이버시 보장없음이게 커플용이었으면 그러려니했겠는데 4인용 숙소라서 구조를 왜 이렇게 잡았나 싶을 정도였네요.암튼 프라이버시 중시하는 분들이시면 숙소 고르시는데 비추천입니다.

특유의 방향제냄새? 나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여서 불편하진 않았어용 ㅎ주변에 먹을 곳, 술집 등등 잡근성 진짜 좋았구 제주 마지막 일정 잡은 숙소인데 공항 근처라서 공항까지가기도 되게 편했어요 !! 다음에 제주 놀러오면 또 오고 싶은 숙소 ෆ 워낙 모험? 하는 걸 안 좋아해서 가던 곳만 가고 그런 성향이 있는데 또 오고 또 올 것 같은 숙소에용 ㅎ_ㅎ 카운터에 계신 호텔리어님과 왕래가 잦지는 않아서 친절하시다 어떻다는 후기는 작성 못하지만 그래도 숙소는 좋았어용 😍

화장실이랑 샤워부스 문이 되게 특이하네요 샤워부스 문을 닫으면 화장실 문이 열려버리는 이상한 구조.. ㅋㅋ 욕조도 사진상 되게 커 보였는데 물도 앉아서 허리정도 높이도 안되고 조금 아쉬웟어요

사용하기 나쁘진않네요..너무 기대를하고같는데..좀 작은 느낌이네요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어요 ㅎㅎ

깨끗하고 테라스도 넓고 특히 욕조가 목욕탕 수준으로 커서 좋았습니다!

너무좋았어요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