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출장을 가느라 이용했습니다원래 일정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였으나 출장이 길어지는 바람에 토요일에 1박 연장을 하여 총 4일 체류함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그럭저럭 프론트에 계시는 클락께서 친절하시고 배려도 좋았습니다 다만 토요일연장을 시도 할때 처음보는 직원이신지 지배인이신지 모르겠으나 객실단가를 온리인가격보다 1만원가량 비싸게 말씀을 하셨고 방을 옮기지 않으면 5만원을 더내야한다고 안내를 하셨습니다 뭐 방이야 옮기면 되는문제다보니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1만원정도의차액은 납득이 어려웠고 온라인과 금액차가 난다고말씀을 드리시 그럼 거기에 예약(?)을 하라는 태도는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청소도 잘되어있고 비품도 잘 비치가 되어있더니 생수는 1병마시던게 들어있었고 자정이 휠씬 지난 시간에 체크인여부를 묻는다고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는(녹취본 있음) 행동은 17년동야 4성극 호텔에 몸담고 있던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과를 웃으면서 하는태도는 본인만을 생각하는 행동입니다 자고 있던 투숙객에게 정중한 사과는 필수 입니다 자다가 체크인 유무 전화도 황당한데 대처능력까지 어이없던 호텔이였습니다 직원들 교육이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