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체크인이 필요해서 급하게 잡은 숙소에요.
외관 좋아서 괜찮아보였구요. 근데 안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느낀게 와 ㅎ .. 오래된곳이구나.
진짜 노후된 건물인게 팍 느껴집니다; 리모델링 해야될수준.. 바닥이고 벽이고 낙서나 긁힌 자국 왤케 많은지..후기를 이제야봤는데 더럽다는 후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좀 알거같은게 바닥을 슬리퍼 없이 다니기가 찝찝했어요. 넓기만 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네요 호텔은.. ㅋ 여기서 10만원쓸빠엔 찜질방가서 잘랍니다. 급하게 또 제주 공항 근처 숙소 구하다가 이상하게 여기랑 후기가 비슷해서 봤더니 같은 세안그룹계열 호텔 ..ㅋㅋㅋ 어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