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디럭스 트윈

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예약했는데 서비스도 넘넘 좋고, 모두들 세심하게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여!담에 제주 가면 또 묵을거에여~ 별 5개 밖에 못 주는게 아쉬울 뿐!!!

5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제주여행으로 스카이파크 제주1호점 예약했는데요 체크인하고 3층에 있는 배정된 방문을 여는순간 방에서 풍기는 냄새가 이상해서 창문을 열어놓구 주변에서 밥을 먹고 딸아이가 추워해서 바람막이 옷하나 꺼내러 방문을 다시 열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동일;; 나갔다와서 다시 냄새가 나면 말하자라고하고 다놀구 들어갔는데 냄새가 또 나서....말하니깐 담당자님이 방을 이용한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캐리어만놓구 옷만꺼냈다 방이용한거없습니다 라고하니 꼼꼼하게 방을 이용했는지 확인 약간 기분은 나빴지만 이용한게 없으니 걍 확인하시라고하고 기다림.. 담당자님이 이용한거 없으니 방바꿔주겠다고함 다른 방으로 가면서 지금 배정된 방은 신축 건물이라 냄새 안날꺼라 하심 문여는순간 동일하길래 똑같은데요라고하니 호텔 전체가 동일하다고함 그래서 즐거운 여행에 첫날 기분 나빠질수없어서 걍 쓰겠다고했습니다. 근데 냄새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청소 상태가 엉망이였습니다 테이블 발(?)주변에 뭐가있길래 테이블을 이동시켜서 봤더니 밥알이 마른게 바닥에 있길래 사진먼저찍어놓구 지켜봤습니다.( 어짜피 냄새는 바로 해결해줄수없으니깐) 근데 3박을 하는데 저 밥알은 그대로 있더군요 사진에도 24일 시간까지 나와있으니깐요 제가 숙박하면서 흘린게 절대아닙니다 밥알 마른상태를 보세요 (울 딸랑구가 슬리퍼신고 저 밥알을 안건들였으면 아마 모양 똑같이 그대로 있었을겁니다) 글구 호텔 진입까지 차와 사람이 너무 많아 조심스럽게 운전하셔야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가격만 맘에 들었거든요 역시 저렴하면 이유가 있네요 제 후기 참고 됐음 좋겠네요

제주공항근처 숙소로는 좋아요 근처 상가도많구요 시설은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