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락스냄새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시트류, 수건은 깨끗하긴 하지만 올풀리고, 구멍나고.. 냉장고에는 앞 투숙객이 남기고간 뜯지않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생수도 있었는데 무료생순지, 투숙객이 남기고간건지 몰라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방충망이 있는 창이 있는건 좋은데, 투숙객들이 방충망 안하고 환기한건지 천장 조명은 크고 작은 벌레시체 그림자들이..(객실에 살아 있는 벌레는 없었음)방음은 전혀 기대하면 안되서 새벽 2시까지 술주정하는 방때문에 고생했습니다.모텔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컨디션이나 호텔이라고 기대하시면 이 돈 주고 안가!라고 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