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출장지랑 거리가 가깝고 바다가 근처라 산책 겸 가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 조명이 너무 어둡고 스탠드조명이 있는데 전원선은 없어서 관리가 잘된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방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방과 욕실에서 모두 나고, 욕실환풍기소리는 터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큽니다. 프론트에 계시는 남자분들은 친절하신데, 여자분들은 글쎄요... 출장에서는 위치상의 메리트로 다음에도 방문할것같긴한데, 여행이라면 재방문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