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이라 기대했는데 방만 크고 비품수준이 모텔급
수건, 가운에서 락스냄시 지독하고 가운엔 구멍이 나있었다. 호텔 휴지 저렇게 얇은 것도 첨보고 샤워기는 집에서나 쓸 싸구려에 샤워실에서 밖으로 물이 줄줄 나와버려서 개수홀 없는 세면대쪽으로 흘러나와 수건으로 막아놔야 할지경.. 연박을 했는데도 청소도 안해주고 수건만 딸랑 놓고가고 주차는 더 심각. 주차장 협소해서 길가에 "알아서" 주차했음. 택시 안잡히는 곳이었고 차없으면 불편한 곳인데 주차도 안되다니 너무 했다. 체크아웃하고 나오는데 호텔리어들 응대도 너무 모텔 수준...
실내공기 너무 건조하고 먼지많아 자고 일어나면 목찢어지는 줄..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 다 쓰기가 힘드네.
호텔이름 걸었으면 모텔보단 나아야 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