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근처에 철들이 다 녹슬어 있네요.녹이 떨어져서 발에 닿을 지경이더군요.드라이기도 작동하지 않더군요.객실 교환 요청하면서 얘기드리니드라이기 교체했다고 혼잣말 하시던데그런 이야기는 없을 때 하셔요.교환된 객실도 똑같이 녹슬어서이럴 거면 환불을 해달라고 하니,당일 환불이 어렵다는 말이 먼저 나오더군요?어떤 점이 불편한지 묻는 게 먼저 아닌가요?문제가 명확히 사업자 책임인데 신기해요ㅎㅎ3번째로 받은 객실도 문제가 많더군요.테이블 위의 컵들에는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었어요.방 구석구석에 먼지가 있었구요.제일 가관인건 세면대의 컵이 깨져있었답니다 Wow.아침에 양치하다 입술 찢어질 뻔했습니다.올림픽 공원 근처의 호텔로 구해서 이런숙소로 오게 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요즘은 모텔도 이것보단 잘 돼있을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