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에어포트뷰

좋앗습니다

항상 만족합니다~

인천공항 근처 호텔로 좋았어요. 룸서비스 비싸지만 맛있었고요!

출자우가기전 하루 묵기좋으누호테루이네요.

공항 보이는 창문이 높고 넓어서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친절하셨던 카운터도 인상깊네요. 감사합니다.

몇년전부터 각종 기념일이나 연휴에 종종 들렀는데..이번에 사람이 많은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차할데가 없다니..그래도 서비스나 분위기는 여전해서 추억만들기 좋았어요. 위치를 생각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해서 좀 아쉬웠는데..예년에 비해 배달 가능한 곳도 많아졌어요! 굿굿!!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영종도 가면 항상 예약하는곳입니다.깨끗하고 조용하면서 아주편합니다.잘쉬다갑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객실도 깨끗해요. 버스는 그렇게 많고 자주다니는 편은아니라 조금 불편하지만 공항전망 객실에서 항공기이착륙이 잘보여서 정말 멋있엇어요. 저처럼 항공기좋아하시거나 응왕리쪽으로 놀로오시는분 자차로오시는걸 강력추천이예요.

제일 좋았던건 침대였어요. 몸에 안 맞는 침대 때문에 잠을 설칠 때가 많았는데 여기는 일단 제 몸에 맞는지 허리도 안아프고 편하게 푹 잘 수 있었어요. 깊이 푹 자고 싶을 때 한번씩 와도 좋겠다 했어요. 욕실이 무지 넓고 샤워랑 욕조가 세면대랑 변기랑 따로 분리 돼 있어서 물이 튀지 않고 좋았어요. 그런데 모퉁이나 구석진곳이 떼가 껴 있고 비데가 없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에어포트 뷰였는데 이게 약간 방향이 안좋아서 막힌 느낌이라 시원하게 감상할 순 없었지만 비교적 비행기 이착륙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걸어서 나갈 곳은 전혀 없고 편의점도 없고 배달도 안돼서 미리 준비해 오거나 차로 1,20분 거리로 이동해야 해요. 룸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고 생수나 음료 정도는 살 수 있어요. 호텔인데 저렴하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적당한 가격인것도 같아요. 호텔 서비스지만 외딴 곳에 위치한 고급진 모텔같다고 해야할까. 남편이랑은 괜찮았는데 아이 데리고는 못 갈것같은 암튼 좀 묘한데 침대가 너무 좋아서 전 다음에 집에서 쉴수 없는 상황일때 한번가서 푹 자고 오고 싶다고 생각해서 재방문 할것같아요.

비행기 보느라 잠을 못잘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