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하자마자 씻엇는데 화장실에서 이미 나방파리 5마리 정도 잡았는데.. 커튼에도 엄청붙어있더라구요.. 말씀드리려다 말았어요..하루 묵고 가는데 굳이.. 화장실 바닥 매우미끄러워서 수건 깔아놔야하는데 작은수건 4개밖에 없었어요;; 어른2명이랑 아이랑 투숙했는데 수건도 부족하고.. 화장실이 너무 좁아서 샤워하면 어쩔수 없이 바닥이랑 변기에 물이 많이 튀어요.. 화장실 바닥 꼭! 조심하세요. 테라스 의미없네요^^ 커튼으로 가려져있어서 아침에서야 봣어요~ 방도좁구..ㅎ 호텔느낌보다는 그냥 일반 모텔이에요~~ 냉장고도 작아요. 욕조도 세면대도 물이잘 안내려가요.. ㅠㅠ6일 제주도에 머물면서 벌레 나오는곳은 처음이라 잠도설쳣어요.. 바닥에도 벌레가 죽어잇어서 직접 잡아서 버렷구요.. 사진에 보이는 나방파리 ㅡㅡ 애기가 잇어서 제가 15마리정도 잡았어요.. 노후가 된 물건은 어쩔수 없지만 청결은좀 신경써주셔야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