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 10시에 안내데스크 업무 종료. 데스크에 사람 없음이전 일정으로 밤 11시 좀 안되어 체크인 했는데, 룸에 슬리퍼, 가운이 없어 데스크에 적힌 번호로 전화했더니 10시에 업무 종료라고 직원분한테 혼남(체크인은 무인 시스템)2. 가운은 원래 없음, 슬리퍼만 전화해서 받음3. 일회용 어메니티들을 넉넉하게 주는데, 타인이 쓰고 남은 것도 같이 있었음딱 한 번 더 쓸 수 있는 양이 들어있던 바디워시(브랜드도 달랐음)4. 체크인 당일 날이 많이 추웠기 때문인지 룸이 정말 추웠음천장 온풍기 온도를 최대로 높혔지만 추웠고, 창문의 외풍이 심해서 환기 때문에 열어놓은 줄 알았음5. 앱에서 체크아웃 12시 확인하고 예약했는데, 호텔 측에서 체크아웃 11시라고 문자옴전화로 문의해서 12시로 바꿔주시긴 함6. 룸은 깔끔하고 청결했음7. 금액 가성비가 좋음<결론>첫 투숙, 두어번의 통화에서 느꼈던 에이큐브 호텔 직원분의 태도는 보통의 타 호텔 직원분들과 많이 달라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개인적으로 타호텔들의 태도가 더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