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93000원에 킹사이즈 방을 예약했으나 사진으로 보다싶이 왠만한 모텔보다 작아요화장실 비데기 물내리는게 고장나서 변기 옆의 수동 버튼을 눌려야 물이 내려가나 썩 시원하게 내려가진 않습니다 변기에 머리 박고 버튼 누르는건 덤~다음날 10시30분 손님이 픽업 하기로 해서 9시50분경 샤워 하려고 했으나 찬물만 나옴프론트에선 미안하다...기계팀이 고치고 있다...우리도 아침에 알아서 어쩔수 없다등 변명만 늘어놓음보일러 고장도 호텔서 첨 겪는 일이지만 직원들의 대처가 너무 미흡함규모가 큰 호텔도 아니고 평일이라 투숙객이 많지도 않았을텐데 룸에 일일이 연락을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일찍 나가시는분들은 외부에서 간단히 샤워라도 하셔야된다고 양해는 구해야된다고 생각함 날씨도 비가와서 쌀쌀했는데 찬물에 머리만 감고 손님만나서 미팅하다보니 열뻗치더군요비데기 관리 안될때 호텔 수준을 알아봤어야하는데.....겉모습만 부티끄 호텔처럼 번지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