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로망이었던 혼자서의 경주 여행 꿈을 품고, 나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사실 숙소가 어떻냐가 여행의 만족도를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숙소를 정말 신경써서 알아보았고 나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묵는동안 후회는 하나도 없었고 제가 여자 도미토리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온돌방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입실 하기전 바닥도 따뜻하게 올려놓아주셔서 따뜻하게 잘 지냈고,화장실에 샴푸,린스,바디워시,치약도 있고 게다가 드라이기까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또 경주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곳으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