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방으로 4인이 갔습니다.엄청 별로였어요 4인 11만원으로 14시입실 13시 퇴실이였는데 14시 조금 넘어서 가니까 청소가 안되어있다면서 원래는 16시부터라면서 30분 기다리더라구요.그래서 어플에 14시로 되어있지 않냐했더니 그렇긴한데 원래 16시부터라면서 계속 변명만하시고 불쾌한 티를 내니까 뒤늦게 다른 방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물론 짐빼는거 귀찮아서 그냥 복도에서 기다렸습니다.방도 곰팡이 핀 벽지에 깨끗한 편도 아니고 (그래도 머리카락이나 그런 잡먼지는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 하나도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최대 4인방인데 정말 잠만 잘 수 있게 싱글 침대 4개 있더라구요.그나마 괜찮았던건 근처 시설이 많았고 편의점이 가까웠던 것과 비품에 추가 비용이 없었던 것 입니다.일이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후회되네요.다시는 예약 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