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2/3층 체크인 시 객실배정

6명이 여수 여행 하기로 했는데..사전에 예약한 곳에 투숙할 수 있는 인원이 3명이어서3명이 묵을 수 있는 숙소가 추가로 필요했습니다..기존 예약한 숙소와 근거리라는 이유로 크게 기대하지 않고 예약을 했는데..기대이상으로 잘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깨끗한 방과 침구들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기존 숙소를 취소하고 같은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뻔 했습니다..다음에 여수 갈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픈 곳입니다..^^

위치가좋아요

금연을 곳곳에서 강조하고 있어 화장실 등에서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저 처럼 담배냄새 민감한 사람에겐 정말 좋아요.여수 다른 호텔들에서 새벽즈음 올라오는 담배냄새에 치를 떨고 데였던 기억이 있는데.. 여긴 이거만으로도 가치가 있었습니다.다만 한실기준 펌프돌아가는 소리인지 새벽에 방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게 옥의 티 입니다. 한번 시끄러워 깼습니다.

모든게 맘에든다 청결 정수기시설 화장실상태 방크기 딱하나 방음이 ^^ ..시끄러운 여고생들 같던데 신경 아예 안 쓰고 끝내주게 시끄럽게 하더라 애초에 벽이나 문이 방음능력이 좋지는 않던, 대신 저렴하니까 감수해야되고, 그래도 다른부분은 다맘에 든다 참고로 여수expo역에서 걸어서20분정도(밤에 택시 드럽게 안 잡힌다) 그냥 쭈우우욱 걸으면 되서 수월은 함

밤기온 내려가는 환절기에 어른모시고 투숙햇는데 프런트에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이 썰렁하니 많이 추웠어요ㅡ온돌방은 조금더 배려해주세요

깨끗한데 방음이전혀안되는거같아요... 위에서 쿵쿵거리는소리가 어마무시했어요..

정말 다신 오고 싶지않은 곳이네요방음 진짜 안되서 시끄럽고요예약할때 보이던 한실 사진하고 실제 한실 사진하곤 차이가 너무 나네요예약페이지에서 침구는 두꺼운 매트였는데 실제는 얇은 매트에요그리고 퇴실후에 전화와서는 침구에 피묻어있다고 세탁비 내라는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전화오네요

저녁에 급하게 출발해서 숙소를 못잡았는데 때마침 가족 온돌방이 있어서 예약 했어요. 여수는 처음이라 어디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도착하고 보니까 근처에 엑스포, 오동도, 아쿠아리움이 근처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안내도 친절하셨고 방도 깨끗했습니다. 딸래미 포함 셋이 쓰기 좋은 사이즈 방이었습니다.

안내해주는 모든 태도에서 불친절하셨어요. 그리고 가격 대비 다른 숙소에 비해 생수도 너무 부족했어요. 화장실도 너무 추워서 왔다갔다하기 불편했습니다.

비품도 실용적이고 위치도 좋은데 바닥에 머리카락 그대로있는거보니 청소가 제대로안된것같아서 아쉬웠어요